Cache Strategy

Cache Strategy(캐시 전략) 는 캐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시스템 성능을 최적화하고 데이터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론이다.
캐싱은 데이터 접근 속도를 높이고, 데이터베이스 부하를 줄이며,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캐시 전략은 데이터의 특성과 접근 패턴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야 한다.

캐싱 전략은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최적화와 사용자 경험 개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Cache Aside, Read Through, Write Through 등 다양한 전략은 각각의 장단점과 적합한 사용 사례를 가지고 있으므로, 애플리케이션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최적화를 통해 효율적인 캐싱 시스템을 유지해야 한다.

캐싱 전략의 필요성

캐싱은 데이터를 임시로 저장하여 반복적인 데이터 요청 시 빠르게 응답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메커니즘이다. 하지만 캐싱이 제대로 설계되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절한 캐싱 전략이 필요하다.

주요 캐싱 전략

읽기 중심(Read-heavy) 캐싱 전략

Cache-Aside (Lazy Loading)
Read-Through
Refresh-Ahead

쓰기 중심(Write-heavy) 캐싱 전략

Write-Around
Write-Through
Write-Back (Write Behind)

시간 기반(Time-based) 전략

TTL(Time-To-Live)

각 항목에 유효 기간을 설정하여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무효화한다.
간단하고 효과적이나, 잘못된 TTL 설정은 성능 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

공간 기반(Space-based) 전략

LRU (Least Recently Used)

가장 오래 사용되지 않은 데이터를 제거하여 공간을 확보한다.
자주 사용되는 데이터를 우선적으로 유지한다.

LFU (Least Frequently Used)

가장 적게 참조된 데이터를 제거한다.

주요 고려사항

  1. 데이터의 특성 분석:

    • 자주 변경되는 데이터인가?
    • 읽기와 쓰기의 비율은 어떠한가?
  2. 시스템 요구사항 분석:

    • 고성능이 필요한지, 일관성이 더 중요한지 판단.
  3. 장애 대응 계획:

    • Cache Miss나 장애 발생 시 DB로의 부하 증가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계획 필요.

참고 및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