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Methodology#
Design Methodology 는 " 무엇을 " 만드는지를 " 어떻게 " 구현 가능한 설계 산출물로 구체화하는 체계다. 프로세스 (분석→아키텍처→세부 설계), 표기 (UML·DFD 등), 원칙 (SOLID·단계적 세분화), 지원 도구 (CASE, CI/CD) 로 구성된다. 구조적·객체지향·도메인·모델 구동형 등 다양한 유형이 있으며, 각 방법론은 목표 품질, 팀 규모, 도메인 복잡도, 변경 빈도에 따라 선택·혼합된다. 올바른 선택과 지속적 피드백이 생산성과 유지보수성을 크게 좌우한다.
핵심 개념#
설계 방법론 (Design Methodology) 은 문제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절차와 원칙, 도구의 집합이다. 이는 단순히 도구나 기법이 아니라, 문제 정의, 해결책 탐색, 평가, 반복을 포함하는 일련의 프로세스와 철학을 의미한다.
주요 관점은 사용자 중심 (User-centric), 반복 (Iterative), 협업 (Collaborative), 실험 (Experimental) 이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Software Architecture)
- 시스템의 구조적 특성과 구성 요소 간의 관계를 정의
- 비기능적 요구사항 (성능, 확장성, 보안) 을 만족시키는 청사진 역할
설계 원칙 (Design Principles)
- SOLID 원칙: 단일 책임, 개방 - 폐쇄, 리스코프 치환, 인터페이스 분리, 의존성 역전
- 관심사 분리 (Separation of Concerns): 시스템을 독립적인 모듈로 분해
- 추상화 (Abstraction): 복잡성을 숨기고 핵심 개념에 집중
아키텍처 패턴 (Architectural Patterns)
- 레이어드 아키텍처, 마이크로서비스, 이벤트 드리븐 아키텍처
- 각 패턴은 특정 문제 도메인에 최적화된 구조적 해결책 제공
구분 | 개념 | 현업 연관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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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 중심 (Structured Design) | 위에서 아래로 Stepwise Refinement·DFD 중심 설계. 요구 변환 가시성 높음. | 레거시 개선·공공 SI |
객체지향 (OOD) | 추상화·캡슐화·상속·다형성 네 가지 기둥. | 클래스 설계·패턴 적용 |
도메인 주도 (DDD) | Bounded Context·Aggregate Root 로 복잡도 분리. | 마이크로서비스 경계 |
모델 주도 (MDA/AMDD) | PIM→PSM 자동 변환, 애자일 변형은 Just-Enough Model. | 플랫폼 간 이식성·코드 생성 |
패턴·원칙 | SOLID, GRASP, 12-Factor 등 | 코드 리뷰·리팩터링 기준 |
실무 구현 관점: 설계 산출물은 코드리뷰 체크리스트, 테스트 시나리오, CI 파이프라인 품질 게이트와 바로 연결되어야 한다.
설계 방법론은 20 세기 중반 산업화와 대량생산의 영향으로 등장했으며, 1962 년 런던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체계적·직관적 방법론이 논의되며 발전했다. 이후 다양한 분야 (산업, 건축, 소프트웨어 등) 에서 적용되며 진화해왔다.
다음과 같이 발전해왔다:
세대 | 시기 | 방법론 중심 사고 | 특징·접근법 | 대표 기법 / 표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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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대 | 1970 년대 | 구조적 방법론 | • 기능 중심 하향식 (Top-Down) 설계• 복잡한 문제를 모듈·절차로 분해 | • DFD(Data Flow Diagram)• 구조적 프로그래밍 (Structured Programming)• HIPO, Warnier-Orr 등 |
2 세대 | 1980 년대 | 정보공학 (IE) | • 데이터 중심 전사적 (Enterprise-wide) 분석• 비즈니스 데이터 우선 설계 (논리→물리) | • ERD(Entity-Relationship Diagram)• 데이터 사전 (Data Dictionary)• IDEF1X, IE 툴셋 |
3 세대 | 1990 년대 | 객체지향 방법론 | • 현실 세계 객체·속성·행위 모델링• 재사용·캡슐화·다형성 강조 | • UML(Unified Modeling Language) 표준화• OMT(Rumbaugh), Booch, OOSE(Jacobson) 통합 |
4 세대 | 2000 년대 이후 | 애자일·현대적 방법론 | • 반복적·진화적 개발, 지속적 피드백• 팀 자율성·고객 가치 극대화 | • Agile(Scrum, XP, Kanban)•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DDD(Domain-Driven Design)• 클린 아키텍처 & 솔리드 (SOLID) 원칙 |
목적 및 필요성#
문제를 체계적으로 정의하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며, 위험과 비용을 줄이고,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필요하다.
- 복잡성 관리: 대규모 시스템의 복잡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구조화
- 품질 향상: 유지보수성, 확장성, 재사용성을 높이는 고품질 소프트웨어 개발
- 의사소통 개선: 개발팀 간의 공통 언어와 표준 제공
- 위험 감소: 설계 단계에서의 문제 발견을 통한 개발 위험 최소화
주요 기능 및 역할#
- 구조 정의: 시스템의 전체적인 구조와 컴포넌트 배치 결정
- 인터페이스 설계: 모듈 간의 상호작용 방식 정의
- 품질 속성 보장: 성능, 보안, 확장성 등 비기능적 요구사항 충족
- 기술 의사결정 가이드: 기술 스택 선택과 구현 방향 제시
- 비선형적·반복적: 단계별로 되돌아가며 반복
- 사용자 중심: 사용자 경험과 요구를 최우선
- 협업: 다양한 역할의 참여
- 실험적: 빠른 프로토타입과 테스트
핵심 원칙#
- 사용자 중심성 및 공감 (Empathy)
- 협업 (Collaboration)
- 아이디어 도출 (Ideation)
- 실험 및 반복 (Experimentation & Iteration)
- **실행 중심 (Action-oriented)
단계별 산출물은 점진적 세분화 후 검증 루프를 통해 다시 분석 단계로 피드백된다.
flowchart TD
R[Requirements] --> A[Analysis Model]
A --> AD[Architectural Design]
AD --> DD[Detailed Design]
DD --> I[Implementation]
I --> T[Verification]
T --> |feedback| A
주요 원리#
graph LR
A[의존성 역전] --> B[관심사 분리]
B --> C[단일 책임]
C --> D[개방-폐쇄]
D --> E[인터페이스 분리]
E --> A
subgraph "설계 원칙"
F[SOLID]
G[DRY]
H[KISS]
I[YAGNI]
end
의존성 역전 원칙 (Dependency Inversion Principle)
- 고수준 모듈은 저수준 모듈에 의존하지 않고 추상화에 의존
- 구체적인 구현보다는 인터페이스에 의존
관심사 분리 (Separation of Concerns)
- 각 모듈은 하나의 관심사만 처리
- 변경의 영향 범위를 제한하여 유지보수성 향상
작동 원리#
설계 방법론의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다:
sequenceDiagram
participant C as Client
participant P as Presentation
participant A as Application
participant D as Domain
participant I as Infrastructure
C->>P: 요청
P->>A: 커맨드/쿼리
A->>D: 비즈니스 로직 실행
D->>I: 데이터 저장/조회
I-->>D: 결과 반환
D-->>A: 도메인 객체
A-->>P: DTO 변환
P-->>C: 응답
- 요청 수신: 프레젠테이션 계층에서 사용자 요청 수신
- 커맨드/쿼리 처리: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비즈니스 워크플로우 실행
- 도메인 로직 실행: 도메인 계층에서 핵심 비즈니스 규칙 적용
- 데이터 처리: 인프라 계층에서 영속화 및 외부 서비스 연동
- 응답 반환: 결과를 적절한 형태로 변환하여 클라이언트에 반환
구조 및 아키텍처#
설계 방법론은 단계별로 구성되며, 각 단계는 독립적이면서도 상호 연관되어 있다.
구성요소:
- 문제 정의 (Problem Definition): 사용자 요구 및 문제 파악
- 아이디어 도출 (Ideation): 다양한 해결책 탐색
- 프로토타입 (Prototyping): 실험적 해결책 구현
- 테스트 및 평가 (Testing & Evaluation): 사용자 피드백 및 개선
- 협업 및 시각화 (Collaboration & Visualization): 이해관계자 참여 및 시각적 도구 활용 [4][1][5]
필수 구성요소:
선택 구성요소:
graph LR
A[문제 정의] --> B[아이디어 도출]
B --> C[프로토타입]
C --> D[테스트 및 평가]
D -->|피드백| A
주요 방법론 간 비교 개요#
비교축 | Structured | Object-Oriented | Domain-Driven | Model-Driven | Aspect-Oriented | Service-Orien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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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화 단위 | 기능 (DFD) | 객체·클래스 | 도메인 모델 | 메타 - 모델 | 횡단 관심사 | 서비스 계약 |
산출물 | 구조 차트 | UML Class/Seq | Context Map | PIM/PSM | Aspect Spec | WSDL/OpenAPI |
장점 | 가시적 데이터 흐름 | 재사용·유지보수 | 복잡도 격리 | 코드 생성·이식성 | 모듈화 수준↑ | 이질 통합 용이 |
단점 | 확장성 제한 | 과도한 계층화 | 학습 곡선 | 도구 의존 | 디버깅 난해 | 오버헤드 |
권장 도메인 | 레거시 SI | 일반 애플리케이션 | 복잡 B2B | 임베디드·IoT | 로깅·보안 | 엔터프라이즈 통합 |
구현 기법#
카테고리 | 구현 기법 | 핵심 활동·도구 | 주요 목적 / 창출 가치 | 대표 실무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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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데이션 & 도메인 탐색 | 브레인스토밍 | HMW(How-Might-We) 질문, 자유로운 아이디어 메모 | 문제 정의 초기 단계에서 폭넓은 해결책 후보 발굴 | 신규 결제 플로우 기능 아이디어 세션 |
| Event Storming | 도메인 이벤트 포스트잇, 색상별 스티커, 대형 보드 | 복잡한 비즈니스 흐름 시각화·지식 동기화 | 주문→결제→배송 프로세스 전사 워크숍 |
사용자 조사 & 분석 | User Research | 인터뷰·설문·현지 관찰, 사용성 테스트 | 사용자 요구·문제·컨텍스트 정밀 파악 | MVP 출시 전 원격 인터뷰 & A/B 테스트 |
프로토타이핑 & 모델 실험 | Rapid Prototyping | 저·중·고충실도 UI, 클릭형·코드형 프로토타입 | 가설 검증과 반복 개선 속도 극대화 | Figma + ProtoPie 로 결제 UX 6 시간 사이클 검증 |
| DSL & 코드 생성 | PIM(Model)→Template→Generator | 반복 코드 제거·일관성 확보 | IoT 펌웨어 자동 생성 파이프라인 |
| Prompt-to-Design AI | 자연어→와이어프레임 AI | 초기 UI 스케치 리드타임 단축 | AI 로 모바일 MVP 초안 생성 (디자인 -Ops 흐름) |
시각화 & 모델 표현 | Visualization | Mermaid, Draw.io, Lucidchart, PlantUML | 구조·흐름을 명확히 하여 의사소통 가속 | C4 Model 컨텍스트→컴포넌트 다이어그램 |
협업 & 운영 | Collaboration Tools | Miro (무한보드), Figma (multiplayer), Jira·Trello 이슈 | 분산 팀의 실시간 협업‧피드백 | 디자인 스프린트·리모트 워크숍 |
| Pair Design (Driver/Navigator) | 역할 교대, 실시간 리뷰 | 지식 전파·품질 향상·공동 소유 | IaC 모듈 설계 세션 |
| Design Ops 파이프라인 | 자동 Mock→Usability-test→통계 | 디자인 -to-Dev 리드타임·일관성 향상 | 전자상거래 A/B 실험 자동화 플로우 |
품질 확보 & 거버넌스 | TDD 기반 설계 | 단위 테스트→실패→코드→리팩터 | 인터페이스 안정화·모듈화 | 결제 API 스펙 Lock-in |
| Design Review Checklist | SOLID, 보안, 성능, 로그 지침 | 반복 가능한 품질 게이트 | PR 라벨 자동 체크리스트 |
| ADR (Architecture Decision Record) | 의사결정 템플릿 - 마크다운, 번호 체계 | 설계 근거 추적·지식 전파 | 모놀리스→MSA 전환 결정 로그 |
항목 | 효과 | 핵심 원인·메커니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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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중심성 | 실제 사용자 니즈·맥락을 반영한 솔루션 도출 → 제품 품질·경험 향상 | Empathize·Define 단계에서 공감·관찰을 중시하는 휴먼 - 센터드 프로세스 |
위험 감소 | 프로토타입·테스트를 통한 조기 검증 → 실패 확률·규모 축소 | 반복적 실험과 피드백 루프가 문제를 초기 발견·완화 |
협업 & 의사소통 개선 | 도메인 전문가·개발자 간 공동 언어 형성 → 팀 간 지식 격차 해소 | Ubiquitous Language, 시각화 - 기반 워크숍 등 협업 기법 |
표준화 · 일관성 | 공통 표기·절차로 산출물 품질 균일화, 온보딩 속도↑ | 모델·노테이션 규칙 (예: UML, DSL) 과 반복 가능한 프로세스 |
가시성 · 투명성 | 초기 단계에서 아키텍처·리스크가 드러나 의사결정 신속 | 시각 모델·프로토타입이 구조·흐름을 명확히 표현 |
유지보수성 | 모듈 경계·계층 분리가 변경·버그 수정 비용↓ | 관심사 분리 (SoC)·계약 기반 설계 |
확장성 | 독립적 모듈 추가·스케일 아웃 용이 → 성장 대응 | Loose Coupling, 명확한 컨텍스트·계층화 |
재사용성 | 추상화된 컴포넌트·패턴을 다양한 도메인에 적용 → 개발 속도↑ | DRY 원칙·패턴 카탈로그 활용 |
테스트 용이성 | 의존성 분리·명세 기반 설계로 단위·통합 테스트 작성 쉽다 | 계약 주도 개발·모킹이 가능한 인터페이스 |
비용 절감 | 조기 오류 탐지·재작업 감소로 총 개발 비용↓ | 프로토타이핑·자동화 파이프라인 |
품질 향상 | 형식 모델·검증 단계가 결함률↓·신뢰성↑ | 정형 분석·모델 검증 도구 |
생산성 향상 | 모델→코드 자동생성·패턴 재사용으로 개발 주기 단축 | Model-Driven Engineering, 템플릿·스캐폴딩 |
단점과 문제점 그리고 해결방안#
항목 | 설명 | 대표 해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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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복잡성·비용 상승 | 모델·아키텍처를 먼저 구축하느라 초기 인력·시간·도구 비용이 크다 | 점진 도입 + 프로토타이핑 → 필수 영역부터 작은 모델을 만들고 빠르게 검증 |
학습 곡선·전문성 요구 | 모델링 언어·툴 숙련이 필요해 온보딩이 느리다 | 체계적 교육·멘토링 + 사내 예제 레퍼런스 제공 |
과도한 문서화·형식주의 | 산출물 양이 폭증해 개발 속도를 늦춘다 | Lean/Agile Modelling 으로 " 필요한 만큼만 " 문서 작성 |
설계 - 코드 불일치 위험 | 모델 변경이 코드에 반영되지 않으면 혼선·버그 유발 | Round-trip Tool·CI 동기화 검사 |
Time-to-Market 지연 | BDUF(빅 - 업프런트 디자인) 단계가 길어 출시가 늦다 | Iterative/Inkremental 설계 주기 |
경직성 (변경 부담) | 초기에 고착된 구조가 요구 변경에 불리 | 모듈화 + DDD Bounded Context 재구성 |
협업 오버헤드 | 이해관계자·워크숍·회의 증가로 커뮤니케이션 비용 상승 | 역할 분담 매트릭스 + 워크숍 가이드 |
도구/Vendor Lock-in | 특정 모델링 툴·포맷 의존 → 이식성·수명 주기 제한 | 오픈 표준 (XMI 등) 채택, 데이터 내보내기 프로세스 확보 |
모델 테스트·디버깅 어려움 | 모델 수준의 시뮬레이션·디버깅 기능이 부족 | 모델 시뮬레이터 + 전용 테스트 하네스 |
과도한 엔지니어링 | 단순 문제에 복잡한 패턴·레이어를 남용 | 문제 규모 기반 " 경량 적용 " 원칙 (YAGNI 체크리스트) |
문제점#
항목 | 원인 | 영향 | 탐지·진단 | 예방 | 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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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처 부패 | 설계 원칙 무시·비일관적 수정 | 코드 품질·확장성 저하 | 정적 분석·아키텍처 적합성 점수 | 가이드라인·ADR 준수 | 단계적 리팩터링·아키텍처 검토 |
Big Up-Front Design 실패 | 요구 예측 불일치 | 대규모 재설계·지연 | 리드타임·변경 요청 폭주 | 이터레이티브 마일스톤 | AMDD, 스파이크 설계 |
의존성 순환 | 잘못된 모듈 경계 | 결합도↑·테스트 난이도↑ | 의존성 그래프·사이클 탐지 | 계층 규칙·DI | 인터페이스 도입·모듈 분리 |
모델·코드 불일치 | 동기화 프로세스 부재 | 구현 오류·오해 | 자동 스캐너·리뷰 | Round-trip Tool | 코드 생성·리버스 엔지니어링 |
도메인 경계 설정 난해 | 중간 레벨 가이드 부족 | 모놀리식 구조로 퇴화 | 서비스 크기·변경 이력 | 컨텍스트 맵핑·Event Storming | 리모듈화·컨텍스트 재설계 |
요구 불명확 | 사용자 조사 부족 | 잘못된 기능·재작업 | 인터뷰·페르소나 누락 지표 | UX 리서치·공감 단계 강화 | 사용자 피드백 루프, 프로토타이핑 |
협업 미흡·사일로 | 역할·커뮤니케이션 부재 | 혁신 저하·대기 시간↑ | 미팅·PR 통계 | 협업 문화·공통 언어 | 워크숍·도구 (Slack, Miro) 도입 |
테스트 부실 | 모델 테스트 지원 부족 | 버그 유입·품질↓ | 커버리지·결함 밀도 | Test-First Modelling | 모델 시뮬레이션·TDD |
툴 체인 분절·성숙도 부족 | MDE 툴 병렬·미성숙 | 생산성↓·이식성↓ | 통합 실패 로그 | 툴 평가·표준 API | 오픈소스·플러그인 통합 |
협업 오버헤드로 인한 번아웃 | 과도한 동시 협업 요구 | 개인 생산성·사기 저하 | 라운드트립 미팅 시간 | 업무 캘린더 제한·Async 의사소통 | 업무 몰입 시간 확보·페어링 최소화 |
도전 과제#
카테고리 | 도전 과제 | 주요 원인 | 영향 | 핵심 지표 / 위험 신호 | 대응 전략·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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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복잡성 | 초대형 마이크로서비스 복잡성 관리 | 서비스 메시 수∙백 개, 분산 트랜잭션 | 장애 추적 난이도, MTTR↑ | 서비스 호출 그래프 밀도, 평균 Hop 수 | Istio/Linkerd 기반 서비스 메시, 분산 추적 (OpenTelemetry), 사가 패턴 |
|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 | 기술 부채, 단일 배포 블로킹 | 신규 기능 ROI↓, 릴리즈 지연 | 코드 복잡도, 변경 영향 계층수 | Strangler Pattern, 이벤트 계층 도입, 단계적 API |
| 일관성 - 성능 트레이드오프 | CAP 제약, 글로벌 배포 | 데이터 불일치, 사용자 경험 편차 | 읽기/쓰기 지연, 재시도율 | CQRS + 이벤트 소싱, 지리 기반 샤딩, 보상 |
| AI-Assisted Design 품질 검증 | 생성 모델 편차·옵시던트 패턴 | 설계 오류 유입 | Design-Review escape rate, 오류 밀도 | AI-output Lint, 휴리스틱 검사 Gate, 인간 -AI |
프로세스 & 품질 | Design Debt 누적 | 반복 리팩터링 부재, 일정 압박 | 유지보수 비용↑, 변경 속도↓ | Design-Debt/LOC, Change-Proneness | Debt Register, 리스크 - 가중 우선순위, 스프린트 리 |
| 모델 - 코드 동기화 | DevOps 파이프라인에 모델 추적 없음 | 모델·코드 불일치, 배포 실패 | 모델 변경 - 검출률 | 모델 - 다이어그램 해시, CI 전 단계별 |
| 계약 검증·통합 품질 | API 경계 증가, 팀 분산 | 통합 결함, 회귀 버그 | Contract break 비율, 소비자 - 프로바이더 실패율 | PactFlow·HyperTest 등 계약 테스팅, ADR 기반 |
조직·문화 | Citizen Developer 거버넌스 | Low-Code 확산, 비개발자 설계 | 아키텍처 편차, 보안 리스크 | 편차 건수, 승인 대기율 | Guard-rails 템플릿, 승인 워크플 |
| 스킬 갭·학습 곡선 | 신기술 도입 속도 > 학습 속도 | 패턴 남용, 생산성↓ | 코드 리뷰 오류율, 교육 이수율 | 커뮤니티 오브 프랙티스, 단 |
| 팀 간 협업·컨텍스트 공유 | 도메인·용어 불일치 | 인터페이스 충돌, 리워크 | 의사소통 빈도, 컨텍스트 매핑 갱신율 | 이벤트 - 스토밍, C4 모델 공 |
환경·윤리 | Green Software & 탄소 발자국 | 과대 프로비저닝, 비효율 코드 | 운영 비용·환경 영향 | gCO₂/Request, PUE | Green Software Maturity Matrix, 탄소 예산 KPI 로드–에너지 맵 |
| 규제·보안 컴플라이언스 | 지역별 데이터·AI 규정 강화 | 제재 위험, 시장 제한 | 감사 이슈 수, 규제 이행율 | Privacy-by-Design, 보안 분석 |
실무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고려사항 및 주의할 점#
대분류 | 핵심 고려사항 | 주의 포인트 | 권장 실천 | 측정·검증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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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조직 | 조직 성숙도 진단 | 방법론 과다‧형식주의 | 파일럿 → 점진 확산, 크로스 펑셔널팀 구성 | 변화 성공률, 팀 NPS |
| 이해관계자 정렬 | Top-down 지시형 문화 | Event Storming·C4 모델로 공동 언어 확립 | 합의 도출 속도, 의사소통 빈도 |
| 시민 - 개발자 거버넌스 | Low-Code 난입 → 아키 편차 | Guard-rails 템플릿·승인 워크플로 | 편차 건수, 승인 지연시간 |
프로세스·품질 | 모델↔코드 싱크 | 자동화 부재로 드리프트 | CI 에 Round-Trip Test 삽입 | 모델 변경 - 검출률 |
| Design Debt | 일정 압박으로 리팩터링 누락 | Debt Register·스프린트 리팩터링 슬롯 | Debt/LOC, Change-proneness |
| 계약 검증 | 컨슈머 - 프로바이더 불일치 | PactFlow 등 계약 테스트 | 계약 파괴율 |
| AI-Assisted Design 품질 | 프롬프트 편향·출력 편차 | AI-output Lint + 인간 리뷰 | Review escape rate |
기술·도구 | DevOps ↔ Design Ops 통합 | 툴 체계 분리 | CI/CD 파이프라인에 Design-Ops 단계 삽입 | 릴리스 리드타임, 디자인 - 코드 일치도 |
| 아키텍처 결정 추적 | 구두 결정 후 망각 | ADR 템플릿·버전 규칙 | ADR 작성률, 회귀 이슈 감소 |
| 보안·규제 컴플라이언스 | 지역별 규정 누락 | SBOM, Privacy-by-Design, DevSecOps | 감사 이슈 수, 취약점 MTTR |
성능·운영 | 일관성 - 성능 트레이드오프 | CAP 제약 오판 | CQRS+ 이벤트 소싱, 지리 샤딩 | 읽기/쓰기 지연, 재시도율 |
| 대규모 마이크로서비스 | 호출 그래프 폭발 | 서비스 메시 + 분산 추적 (OpenTelemetry) | 평균 Hop 수, MTTR |
| DevOps-MLOps 통합 | 파이프라인 사일로 | 단일 Software Supply Chain 구축 | 모델 배포 성공률 |
지속가능성·ROI | 탄소 발자국·운용비 | 과대 프로비저닝 | Green KPI, 에너지 효율 워크로드 매핑 | gCO₂/Req, PUE |
| Design ROI 시각화 | 추상 지표 → 경영진 설득 난항 | CLV·Time-to-Value 등 비즈니스 지표 연결 | ROI 대시보드 업데이트 빈도 |
주제와 관련하여 주목할 내용#
구분 | 세부 주제 | 항목 | 핵심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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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원칙 및 패턴 | 객체 지향 원칙 | SOLID, GRASP | 책임 분리와 재사용성 중심 객체 설계 원칙 |
| 도메인 기반 설계 | Bounded Context, Aggregate | 복잡한 도메인을 모듈화하여 설계 통제 |
| 분산 아키텍처 | Hexagonal, Event-Driven, Microservices | 시스템 경계를 명확히 하고, 비동기 확장성을 확보 |
| 데이터 설계 패턴 | CQRS, Event Sourcing | 읽기/쓰기 분리, 변경 내역 저장 등 고성능 및 추적성 확보 |
모델링 & 표현 | 시각화 표기법 | UML 2.x, C4 Model, Flowcharts | 설계 구조를 다이어그램으로 표현하여 의사소통 향상 |
| 모델링 도구 | PlantUML, Structurizr, Mermaid | 코드 기반 또는 선언형 아키텍처 표현 자동화 |
| 메타모델링 접근 | DSL, MDA, ArchiMate | 설계 언어를 도메인에 맞게 맞춤화 (Metamodel 기반) |
방법론 및 프로세스 | 개발 프로세스 | Agile, DevOps, CI/CD | 반복 주기·자동화를 통해 빠른 피드백 수용 |
| 설계 방법론 | Domain-Driven Design, Clean Architecture, Model-Driven Design | 비즈니스 중심/모델 중심/계층 중심의 설계 전략 제공 |
| 설계 운영 | DesignOps, ModelOps | 설계 품질과 일관성을 운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체계 |
품질 보장 전략 | 테스트 전략 | TDD, 계약 기반 테스트, 시나리오 기반 검증 | 설계의 실현 가능성과 품질을 사전 검증 |
| 품질 피드백 | ADR, Review Checklist, Linting | 리뷰 기준과 기록을 통해 설계 결정을 체계화 |
자동화 및 AI 연계 | 설계 자동화 | 코드 - 모델 동기화, Round-trip Engineering | 설계서와 코드의 자동 일치화 관리 |
| AI 기반 설계 | Prompt-to-Design, Generative Design AI | 자연어 기반 설계 생성, 설계 시뮬레이션 |
실무 트렌드 | 사용자 중심 설계 | UX Mapping, 서비스 여정 (User Journey) | 사용자 흐름을 중심으로 설계를 유도 |
| 원격 협업 플랫폼 | Miro, Figma, Jira | 분산 설계 환경에서 실시간 협업 가능하게 함 |
| 친환경 설계 | Carbon-aware Design, Green Software Principles | 지속가능성과 탄소 발자국 최소화를 설계 단계에 통합 |
- 패턴 계층 분리: 단순 구현 패턴 (예: DI, Repository) vs 아키텍처 패턴 (Hexagonal, Event-Driven) vs 분석 패턴 (CQRS, Event Sourcing) 으로 명확히 분리하는 것이 혼선을 줄인다.
- 모델링의 진화: UML 중심에서 DSL 기반 도메인 전용 모델링으로, 코드와 모델의 Round-trip이 강조됨.
- AI 연계 설계는 최근 InfoQ/Thoughtworks 등에서 Design Methodology 진화의 핵심 요소로 등장 중이다. Prompt-to-Wireframe, AI-Assisted Use Case Generator 등이 대표적이다.
- DesignOps는 단순 툴 운영이 아닌, 설계 운영 관리 체계로 자리 잡고 있음. 테스트, 문서화, 검증 등을 포함한 설계 파이프라인 구축이 중요.
반드시 학습해야할 내용#
카테고리 | 주제 | 핵심 항목 | 설명 및 학습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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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원칙 | 객체지향 설계 원칙 | SOLID, GRASP, DRY, KISS, YAGNI | 설계 일관성, 책임 분리, 유지보수성을 위한 기초 원칙 |
설계 품질 개선 | 리팩토링 · 코드 스멜 | Long Method, Primitive Obsession 등 | 품질 저하를 탐지하고 개선하는 핵심 테크닉 |
설계 검증 | 정적 분석 도구 | SonarQube, Lint, ArchUnit | 설계 규칙 위반 자동 감지 및 구조 안정화 |
설계 패턴 | 디자인 패턴 (GoF) | 생성, 구조, 행위 패턴 | 반복 문제에 대한 검증된 설계 솔루션 집합 |
설계 방법론 | Domain-Driven Design | 전략적/전술적 설계, Bounded Context | 도메인 중심 시스템 구조화 방법론 |
| Model-Driven Design | PIM, DSL, Code Generation | 모델 중심 개발 접근으로 일관성 및 자동화 확보 |
| Service-Oriented Design | 서비스 식별, 계약 설계, 조합 전략 | 서비스 중심 시스템 설계 접근 |
| Design Thinking | Empathize → Test 5 단계 | 사용자 중심 사고 기반 반복적 설계 프로세스 |
| Double Diamond | Discover → Deliver 4 단계 | 문제와 해법의 반복적 확장·수렴 설계 접근 |
아키텍처 설계 | 클린 아키텍처 | 계층, 의존성 역전 | 프레임워크와 무관한 비즈니스 중심 설계 구조 |
| 헥사고날 아키텍처 | 포트와 어댑터 구조 | 유연한 외부 I/O 의존성 분리 설계 |
| Microservice Design | 서비스 분해, Bounded Context, API Gateway | 분산 시스템의 핵심 아키텍처 전략 |
데이터 설계 | 데이터 일관성 설계 | CAP 정리, 최종 일관성 | 분산 환경에서의 데이터 정합성 확보 방안 |
| CQRS, Event Sourcing | 명령/조회 분리, 이벤트 중심 상태 관리 | 확장성과 감사 가능성 확보를 위한 설계 패턴 |
도구 및 자동화 | 설계 도구 | UML, PlantUML, Structurizr | 설계 문서화 및 시각화 자동화 |
| 협업 도구 | Jira, Miro, Figma | 분산 팀 간 설계 협업과 시각 피드백 흐름 |
| 자동화 도구 | CI/CD, 설계 - 코드 동기화 | 테스트, 배포, 검증 자동화를 통한 설계 일관성 유지 |
운영 및 관리 | DesignOps | 설계의 운영 체계화 | 설계 품질, 일관성, 속도를 위한 관리 체계 도입 |
| Architecture Decision Records (ADR) | 아키텍처 의사결정 문서화 | 설계 근거 기록 및 의사소통의 표준화 |
사용자 중심 설계 | 서비스 디자인 | User Journey, UX 설계 | 사용자 흐름을 기반으로 한 전체 경험 중심 설계 |
AI 연계 설계 | Generative Design | Prompt-to-Wireframe, AI 설계 보조 | AI 기반 설계 생성 및 검증 자동화 흐름 |
용어 정리#
설계 방법론 (Design Methodology)#
용어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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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hinking | 공감 → 정의 → 아이디어 → 프로토타입 → 테스트로 이어지는 사용자 중심의 반복적 설계 프로세스 |
Double Diamond | 발견–정의–개발–전달로 구성된 문제 탐색과 해결을 위한 4 단계 설계 프레임워크 |
Stepwise Refinement | 상위 수준의 추상화로부터 점진적으로 세부적인 설계로 분해하는 절차적 설계 기법 |
Prompt-to-Design | 텍스트 기반 프롬프트를 통해 UI, 화면, 레이아웃 등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반 설계 방식 |
아키텍처 & 모델링#
용어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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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텍처 다이어그램 | 시스템의 구성 요소와 이들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다이어그램 |
Aggregate (애그리게이트) | 도메인 객체들의 일관성 경계를 형성하는 집합 (DDD 개념) |
Bounded Context | 도메인 모델이 명확히 정의되고 일관되게 적용되는 경계 영역 (DDD 핵심 개념) |
ADR (Architecture Decision Record) | 아키텍처 및 주요 설계 결정의 배경과 선택 이유를 기록한 문서화 방식 |
PIM / PSM | MDA(Model-Driven Architecture) 에서 플랫폼 독립 모델과 플랫폼 특정 모델 |
소프트웨어 설계#
용어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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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 기능이나 UI 를 실험하기 위해 만든 초기 설계물 또는 샘플 |
지속적 통합 (CI) | 코드 변경을 자주 통합하고 자동화된 빌드/테스트로 검증하는 방식 |
지속적 배포 (CD) | 테스트 통과 후 변경사항을 자동으로 프로덕션 환경에 배포하는 방식 |
품질 및 유지보수#
용어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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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Debt | 설계 상의 누락, 임시방편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래의 구조적 비용 |
기술 부채 (Technical Debt) | 단기 생산성 확보를 위해 발생한 구조적 문제로 미래에 큰 수정이 필요한 상황 |
코드 스멜 (Code Smell) | 잠재적 문제를 시사하는 코드의 부적절한 구조나 구현 방식 |
용어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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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a Pattern | 분산 시스템에서 트랜잭션을 여러 단계로 나누고 각 단계를 보상 방식으로 처리하는 패턴 |
Strangler Pattern | 기존 레거시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새로운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패턴 |
도메인 주도 설계 (DDD)#
용어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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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gregate Root | Aggregate 내부에서 일관성을 책임지는 루트 엔티티 |
Projection | 이벤트 소싱에서 읽기 전용 뷰 (Read Model) 를 생성하는 과정 |
Event Store | 이벤트 소싱 시스템에서 발생한 모든 도메인 이벤트를 저장하는 저장소 |
실무 도구 및 협업#
용어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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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플랫폼 | Miro, Figma, Jira 등 팀 간 공동 작업과 설계 시각화를 지원하는 협업 도구 |
CI/CD 도구 | Jenkins, GitHub Actions, GitLab CI 등 지속적 통합 및 배포 자동화를 위한 도구 체계 |
원칙 및 기초 이론#
용어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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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D | 객체지향 설계의 5 대 원칙: SRP, OCP, LSP, ISP, DIP |
참고 및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