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 Shifting vs. Autoscaling#
Load Shifting과 Autoscaling은 백엔드 시스템에서 리소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두 가지 중요한 전략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목적과 작동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상황에 따라 적합하게 사용된다.
Load Shifting#
- 개념: 워크로드를 피크 시간대에서 비피크 시간대로 이동하여 리소스를 더 균형 있게 활용하는 전략.
- 주요 목적:
- 리소스 사용 최적화.
- 비용 절감 (예: 전력 소비가 적은 시간대 활용).
- 시스템 안정성 유지.
- 작동 방식:
- 작업 스케줄링을 통해 특정 시간대에 작업을 재배치.
- 지리적 부하 이동을 통해 다른 데이터 센터나 지역으로 워크로드를 분산.
- 적용 사례:
- 배치 작업을 야간에 실행하여 낮 시간대 사용자 요청 처리에 집중.
- 전력 비용이 낮은 시간대에 대규모 작업 수행.
Autoscaling#
- 개념: 실시간 수요 변화에 따라 시스템의 리소스(예: 서버 인스턴스)를 자동으로 확장하거나 축소하는 기술.
- 주요 목적:
- 실시간 트래픽 변화 대응.
- 과도한 리소스 프로비저닝 방지로 비용 최적화.
- 성능 및 사용자 경험 개선.
- 작동 방식:
- CPU, 메모리, 네트워크 트래픽 등 실시간 메트릭을 기반으로 인스턴스 수를 조정.
- 수요 증가 시 서버를 추가하고, 수요 감소 시 서버를 비활성화.
- 적용 사례:
-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트래픽 급증 시 서버 자동 확장.
- 클라우드 환경에서 이벤트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동적 확장.
차이점 비교#
특성 | Load Shifting | Autoscal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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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 워크로드를 시간 또는 지역적으로 이동하여 리소스 최적화 | 실시간 수요 변화에 따라 리소스를 자동 조정 |
작동 방식 | 작업 스케줄링 및 지리적 부하 이동 | 실시간 메트릭 기반 서버 확장 및 축소 |
주요 적용 사례 | 배치 작업 재조정, 전력 비용 최적화 | 웹 애플리케이션의 트래픽 급증 대응 |
자동화 수준 | 사전 계획된 스케줄 기반 | 실시간 동적 조정 |
비용 절감 방식 | 비피크 시간대 활용 | 필요 시 인스턴스 추가 및 제거로 비용 최적화 |
사용 환경 | 장기적인 워크로드 관리 | 단기적인 수요 변화 대응 |
용어 정리#
참고 및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