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칭키 암호화 (Asymmetric Encryption)
비대칭키 암호화는 공개키 암호화라고도 불리며, 암호화와 복호화에 서로 다른 두 개의 키를 사용하는 암호화 방식.
장점:
- 키 분배가 용이하다 (공개키는 공개적으로 공유 가능)
-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 디지털 서명 등 다양한 보안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
단점:
- 대칭키 암호화에 비해 처리 속도가 느리다.
- 더 많은 컴퓨팅 자원이 필요하다.
구현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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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특징
- 키 분배 문제 해결: 안전하지 않은 채널에서도 키를 교환할 수 있다.
- 높은 보안성: 공개키가 노출되어도 개인키가 안전하면 전체 시스템이 안전하다.
- 디지털 서명 가능: 메시지의 무결성과 발신자 인증에 사용된다.
- 느린 처리 속도: 대칭키 암호화에 비해 연산 속도가 느리다.
작동 원리
공개키와 개인키라는 두 개의 키를 사용한다.
공개키로 암호화한 데이터는 개인키로만 복호화할 수 있다.
개인키로 암호화한 데이터는 공개키로만 복호화할 수 있다.
키 생성 과정: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def generate_key_pair(key_size=2048): """RSA 키 쌍 생성 과정의 상세 설명""" private_key = rsa.generate_private_key( public_exponent=65537, key_size=key_size ) public_key = private_key.public_key() # 키 정보 출력 print(f"키 크기: {key_size} 비트") print(f"공개 지수: 65537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값)") return private_key, public_key
메시지 암호화 과정: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def detailed_encryption_process(public_key, message): """암호화 과정의 단계별 설명""" # 1. 메시지를 바이트로 변환 message_bytes = message.encode() # 2. 패딩 적용 (OAEP 패딩) # OAEP는 암호화에 무작위성을 추가하여 보안성을 높입니다 padded_message = padding.OAEP( mgf=padding.MGF1(algorithm=hashes.SHA256()), algorithm=hashes.SHA256(), label=None ) # 3. 실제 암호화 수행 encrypted = public_key.encrypt( message_bytes, padded_message ) return encrypted
메시지 복호화 과정: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def detailed_decryption_process(private_key, encrypted_message): """복호화 과정의 단계별 설명""" # 1. 패딩 설정 (암호화와 동일한 설정 사용) padded_message = padding.OAEP( mgf=padding.MGF1(algorithm=hashes.SHA256()), algorithm=hashes.SHA256(), label=None ) # 2. 복호화 수행 decrypted = private_key.decrypt( encrypted_message, padded_message ) # 3. 바이트를 문자열로 변환 return decrypted.decode()
응용 분야
- 인증서 발급 및 관리 (PKI)
- 암호화된 이메일 (PGP)
- 안전한 통신 채널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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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서명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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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고려사항:
- 충분한 키 길이 사용 (최소 2048비트 이상)
- 안전한 난수 생성기 사용
- 적절한 패딩 방식 선택
- 개인키의 안전한 보관
이러한 비대칭키 암호화는 현대 인터넷 보안의 근간이 되는 기술이며, SSL/TLS, SSH, PGP 등 많은 보안 프로토콜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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