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Lab Flow
GitLab Flow는 GitLab에서 제안한 브랜치 전략으로, 기능 중심 개발과 이슈 추적을 통합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을 간소화한다. 이는 GitFlow의 복잡성을 줄이고, GitHub Flow의 단순함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배포 환경을 지원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핵심 개념
GitLab Flow의 핵심 개념은 다음과 같다:
- 업스트림 퍼스트(Upstream First): 항상 상위 환경으로 먼저 병합하는 원칙
- 이슈 추적 통합: GitLab 이슈와 머지 리퀘스트(MR)의 긴밀한 연계
- 상황별 워크플로우: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선택 가능한 세 가지 모델
- 메인 브랜치:
main
: 배포 가능한 코드 보유.
- 환경 브랜치: 개발, 스테이징, 프로덕션 등 각 배포 환경에 대응하는 장수 브랜치
staging
,pre-prod
,production
: 단계별 테스트 및 배포.
- 기능 브랜치: 새로운 기능 개발을 위한 단기 브랜치
feature/*
: 기능 개발 후main
에 병합.
- 풀 리퀘스트: 코드 리뷰 및 병합 프로세스.
graph TD main[main 브랜치] -->|분기| feature[feature/기능] feature -->|풀 리퀘스트| main main -->|병합| staging[staging] staging -->|병합| pre-prod[pre-prod] pre-prod -->|병합| production[production]
▲ GitLab Flow 환경 브랜치 워크플로우[3][6]
목적
- 다양한 배포 환경 관리의 단순화
- Git Flow의 복잡성 제거
- GitHub Flow의 제한점 보완
- 지속적 배포와 전통적 릴리스 관리 통합
- 팀 협업과 코드 품질 향상
필요성
- 여러 환경(개발, 스테이징, 프로덕션)을 가진 프로젝트 관리
- 버전 릴리스가 필요한 제품 개발
- SaaS와 패키지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 통합
- 엔터프라이즈 수준의 배포 프로세스 요구
- 규정 준수가 필요한 산업군의 요구사항 충족
주요 기능
- 환경별 브랜치 관리: 배포 환경에 맞춘 브랜치 전략
- 머지 리퀘스트(MR): 코드 리뷰 및 CI/CD 통합
- 이슈 기반 개발: 이슈와 코드 변경사항 연결
- 체리픽(Cherry-pick): 특정 커밋만 선택적으로 적용
- 보호된 브랜치: 중요 브랜치의 직접 수정 방지
- 자동화된 배포: GitLab CI/CD와의 완벽한 통합
핵심 원칙
- 모든 코드 변경은 이슈 트래킹 시스템과 연결
main
브랜치는 항상 안정적이고 배포 가능한 상태 유지- 환경별로 명확한 테스트 및 배포 절차 준수
- Merge Request를 통한 코드 리뷰 필수
특징
- Git Flow의 복잡성을 줄이고, GitHub Flow의 단순성을 결합
- 환경별 브랜치 전략 채택
- 지속적 배포와 안정성 균형
- 단방향 워크플로우
main
→staging
→pre-production
→production
- 개발, 스테이징, 프로덕션 환경을 위한 브랜치 구조 지원
주요 원리
GitLab Flow의 세 가지 주요 워크플로우 모델:
환경 브랜치를 사용한 GitLab Flow
GitLab Flow는 기능 브랜치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완료된 기능은 Merge Request를 통해 메인 브랜치에 병합된다. 이후, 메인 브랜치의 코드는 스테이징 브랜치를 거쳐 프로덕션 브랜치로 병합되며, 각 단계에서 자동화된 테스트와 배포가 이루어진다.
환경별 브랜치로 각 배포 환경을 명확히 분리해 개발, 테스트, 운영의 안정성 확보
자동화된 CI/CD 파이프라인으로 각 브랜치 병합 시 테스트 및 배포가 자동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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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치 전략
워크플로우
이슈 생성: GitLab 이슈에서 작업 티켓 생성
기능 브랜치 생성: main에서 분기
1
git checkout -b feature/issue-123-user-auth
개발 및 커밋: 기능 개발 및 정기적 커밋
머지 리퀘스트(MR) 생성: 코드 리뷰 요청
CI/CD 파이프라인 실행: 자동화된 테스트 및 빌드
코드 리뷰 및 토론: 팀원 피드백
main 브랜치 병합: 승인 후 병합
환경 브랜치로 전파: pre-production → production 순차 병합
배포 및 모니터링: 각 환경별 배포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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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스 브랜치를 사용한 GitLab Flow
릴리스 브랜치 모델은 외부 배포가 필요한 프로젝트(예: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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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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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플로우
1. 기능 개발 및 main 병합
feature/oauth
브랜치에서 OAuth 2.0 지원 기능 개발완료 후
main
브랜치로 Pull Request(MR) 생성 → 코드 리뷰 → 병합
2. 릴리스 브랜치 생성
버전 2.3 릴리스 준비 시점에
main
에서release-2.3
브랜치 분기
3. 릴리스 테스트 및 버그 수정
release-2.3
브랜치에서 QA 수행발견된 버그는 업스트림 퍼스트 원칙 적용:
main
브랜치에 먼저 수정 커밋release-2.3
브랜치로 체리픽(cherry-pick)
4. 버전 태그 생성 및 배포
모든 테스트 통과 후
release-2.3
브랜치에 태그 추가태그를 기반으로 운영 환경에 배포 (예: Docker 이미지 빌드)
5. 릴리스 브랜치 종료
release-2.3
브랜치를main
에 병합 (필요시)- 이후 추가 패치는
release-2.3.x
브랜치에서 관리
Main 브랜치만 사용하는 GitLab Flow (GitHub Flow와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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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과 단점
구분 | 항목 | 설명 |
---|---|---|
✅ 장점 | 유연성 | 프로젝트 특성에 따라 세 가지 모델 중 선택 가능 |
환경 관리 | 다중 환경(개발, 스테이징, 프로덕션) 효과적 관리 | |
통합성 | GitLab 플랫폼의 모든 기능과 원활한 통합 | |
단순화 | Git Flow 대비 복잡성 감소, GitHub Flow 대비 기능 확장 | |
안정성 | 환경별 브랜치로 안정적인 배포 프로세스 | |
CI/CD 최적화 | GitLab CI/CD와 완벽한 통합으로 자동화 극대화 | |
⚠ 단점 | 학습 곡선 | GitHub Flow보다 복잡한 구조로 초기 학습 필요 |
브랜치 관리 | 여러 환경 브랜치 관리로 인한 오버헤드 | |
병합 충돌 | 장기 환경 브랜치로 인한 병합 충돌 가능성 | |
GitLab 종속성 | GitLab 플랫폼 기능에 최적화되어 있음 |
분류에 따른 종류 및 유형
분류 기준 | 유형 | 특징 | 적용 사례 |
---|---|---|---|
배포 전략 | 환경 브랜치 모델 | main → pre-prod → production |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
릴리스 브랜치 모델 | main → release-X.Y → tags | 버전 릴리스가 필요한 제품 | |
지속적 배포 모델 | main → auto deploy | SaaS, 웹 애플리케이션 | |
프로젝트 규모 | 소규모 프로젝트용 | main 브랜치 중심 단순 모델 | 스타트업, POC 프로젝트 |
중대규모 프로젝트용 | 환경 브랜치 활용 모델 | 기업용 소프트웨어 | |
대규모 프로젝트용 | 릴리스 + 환경 브랜치 복합 모델 | 글로벌 서비스, 플랫폼 | |
산업별 | 금융/의료 | 엄격한 환경 분리, 감사 추적 | 뱅킹 시스템, 헬스케어 앱 |
IT/테크 | 빠른 배포, 지속적 통합 | SaaS, 클라우드 서비스 | |
제조/임베디드 | 릴리스 중심, 버전 관리 | IoT 디바이스, 산업용 SW |
실무 적용 예시
상황 | 적용 방법 | 기대 효과 | 주의사항 |
---|---|---|---|
다중 환경 관리 | main → staging → production 브랜치 구성 | 각 환경별 안정성 보장 | 환경 간 설정 차이 문서화 |
버전 릴리스 | release-1.0, release-2.0 브랜치 활용 | 명확한 버전 관리 | 장기 지원 버전 전략 수립 |
긴급 버그 수정 | hotfix 브랜치 → production 직접 병합 | 신속한 문제 해결 | 모든 환경에 역전파 필수 |
대규모 기능 개발 | 에픽 브랜치 → 피처 브랜치 계층 구조 | 복잡한 기능 체계적 관리 | 정기적 main 브랜치 동기화 |
CI/CD 통합 | .gitlab-ci.yml 파일로 파이프라인 정의 | 자동화된 품질 관리 | 환경별 변수 설정 관리 |
실무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고려사항 및 주의할 점
고려사항 | 세부내용 | 권장사항 | 피해야 할 점 |
---|---|---|---|
브랜치 전략 선택 | 프로젝트 특성 분석 | 팀 규모와 배포 빈도 고려 | 과도하게 복잡한 전략 채택 |
환경 구성 | 개발/스테이징/프로덕션 설정 | 환경별 설정 자동화 | 수동 환경 설정 의존 |
MR 프로세스 | 코드 리뷰 정책 수립 | 템플릿 활용, 자동 체크 설정 | 리뷰 없는 직접 병합 |
CI/CD 파이프라인 | 단계별 자동화 구성 | 병렬 실행으로 속도 최적화 | 테스트 커버리지 부족 |
이슈 추적 | GitLab Issues 활용 | 레이블, 마일스톤 체계화 | 이슈와 코드 연결 누락 |
브랜치 보호 | Protected Branches 설정 | 최소 승인자 수 지정 | 모든 브랜치 과도한 보호 |
최신 동향
주제 | 항목 | 설명 |
---|---|---|
AI 통합 | GitLab Duo AI | AI 기반 코드 리뷰 및 MR 자동 생성 |
자동 충돌 해결 | AI가 머지 충돌 해결 방안 제시 | |
DevSecOps | 보안 스캔 강화 | SAST, DAST, 종속성 스캔 통합 |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 규제 준수 자동 검증 파이프라인 | |
클라우드 네이티브 | Kubernetes 통합 | GitOps 워크플로우 지원 강화 |
멀티 클라우드 배포 | AWS, Azure, GCP 동시 배포 관리 | |
성능 최적화 | 대규모 모노레포 지원 | 수천 개 프로젝트 효율적 관리 |
분산 CI 실행 | 지역별 빌드 최적화 |
주목해야 할 기술
주제 | 항목 | 설명 |
---|---|---|
AI/ML | GitLab ML Ops | 머신러닝 모델 버전 관리 통합 |
예측적 배포 | AI 기반 배포 위험도 분석 | |
보안 | SBOM 자동 생성 | 소프트웨어 구성 요소 자동 추적 |
Zero Trust CI/CD | 모든 파이프라인 단계 인증 강화 | |
개발자 경험 | Remote Development | 클라우드 기반 개발 환경 |
Visual Studio Code 통합 | IDE 내 완전한 GitLab 워크플로우 |
앞으로의 전망
주제 | 항목 | 설명 |
---|---|---|
자동화 확대 | 완전 자동화 워크플로우 | AI가 브랜치 전략 최적화 제안 |
자가 치유 파이프라인 | 실패 시 자동 복구 메커니즘 | |
플랫폼 통합 | All-in-One DevOps | 개발부터 운영까지 단일 플랫폼 |
생태계 확장 | 써드파티 도구 깊은 통합 | |
보안 중심 | Shift-Left Security | 개발 초기 단계부터 보안 통합 |
실시간 취약점 감지 | 코드 작성 중 보안 이슈 탐지 |
하위 주제로 분류한 추가 학습 내용
카테고리 | 주제 | 간략한 설명 |
---|---|---|
브랜치 관리 | 환경 브랜치 전략 | 개발, 스테이징, 프로덕션 브랜치 구성 |
릴리스 브랜치 활용 | 버전 릴리스를 위한 브랜치 관리 | |
GitLab CI/CD | .gitlab-ci.yml 작성 | 파이프라인 정의 및 구성 방법 |
파이프라인 최적화 | 캐싱, 병렬화, 아티팩트 관리 | |
머지 리퀘스트 | MR 템플릿 작성 | 표준화된 MR 프로세스 구축 |
코드 리뷰 가이드라인 | 효과적인 리뷰 문화 정착 | |
보안 통합 | SAST/DAST 설정 | 정적/동적 보안 분석 구성 |
컨테이너 스캔 | Docker 이미지 취약점 검사 |
관련 분야 추가 학습 내용
관련 분야 | 주제 | 간략한 설명 |
---|---|---|
DevOps | GitOps 방법론 | Git을 통한 인프라 관리 |
ArgoCD 통합 | Kubernetes 배포 자동화 | |
프로젝트 관리 | GitLab 프로젝트 관리 | 이슈, 에픽, 마일스톤 활용 |
애자일 보드 사용 | 칸반, 스크럼 보드 구성 | |
모니터링 | Prometheus 통합 | 메트릭 수집 및 모니터링 |
Grafana 대시보드 | 시각화 및 알림 설정 | |
보안 | DevSecOps 실천 | 보안을 개발 프로세스에 통합 |
컴플라이언스 자동화 | GDPR, SOC2 준수 자동화 |
용어 정리
용어 | 설명 |
---|---|
CI/CD | 지속적 통합/배포(Continuous Integration & Delivery) |
OCI(Open Container Initiative) | 컨테이너 표준화 규격 |
Merge Request (MR) | GitLab에서 코드 변경사항을 검토하고 병합하기 위한 요청 |
Environment Branches | 개발, 스테이징, 프로덕션 등 배포 환경별로 구분된 브랜치 |
Protected Branches | 직접 푸시를 방지하고 특정 규칙을 적용한 보호된 브랜치 |
GitLab CI/CD | GitLab에 내장된 지속적 통합/배포 도구 |
Cherry-pick | 특정 커밋만 선택적으로 다른 브랜치에 적용하는 작업 |
Upstream First | 항상 상위 환경 브랜치로 먼저 병합하는 원칙 |
GitLab Runner | GitLab CI/CD 작업을 실행하는 에이전트 |
브랜치 | Git에서 코드의 변경 사항을 관리하기 위한 분기입니다. |
스테이징 환경 | 프로덕션 배포 전 테스트를 위한 환경입니다. |
참고 및 출처
- GitLab 공식 문서 - GitLab Flow 소개
- GitLab 공식 문서 - GitLab Flow 모범 사례
- GeeksforGeeks - GitLab Flow 소개
- GitLab Documentation - GitLab Flow
- GitLab Blog - What is GitLab Flow?
- Atlassian Git Tutorial - Comparing Workflows
- GeeksforGeeks - Introduction to GitLab Flow
- GitKraken Learn Git - Git Flow vs GitLab Flow
- jadsonjs - GitLab Flow Repository
- GitLab CI/CD Documentation
- GitLab DevOps Platform Ov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