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tric
Metric는 시스템의 상태와 성능을 수치화하여 측정하는 중요한 관측 도구이다.
Metric는 시스템의 상태, 동작, 성능 등을 나타내는 수치화된 측정값이다.
예를 들어, 웹 서버의 응답 시간, CPU 사용률, 메모리 사용량 등이 Metric가 될 수 있다.
장점
- 효율적인 저장: 숫자 데이터는 저장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 빠른 쿼리: 시계열 데이터베이스를 사용하여 빠른 검색과 분석이 가능하다.
- 장기 추세 분석: 오랜 기간 동안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할 수 있다.
- 시각화 용이성: 그래프나 대시보드로 쉽게 표현할 수 있다.
단점
- 초기 설정에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 너무 많은 Metric는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다
- 저장 공간과 처리 리소스가 필요하다
Metric의 중요성
- 성능 모니터링: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 문제 감지: 비정상적인 패턴이나 임계값 초과를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 용량 계획: 리소스 사용량 추세를 분석하여 미래의 용량을 계획할 수 있다.
- 최적화: 성능 병목 현상을 식별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Metric의 구성 요소
일반적인 Metric는 다음 요소로 구성된다:
- 측정값: 실제 수치 데이터
- 타임스탬프: 측정된 시간
- 메타데이터: 측정값을 설명하는 추가 정보 (예: 서버 이름, 리전 등)
Metric 수집 및 관리 시 주의사항
- 적절한 메트릭 선택: 비즈니스와 시스템에 중요한 메트릭을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 데이터 과부하 방지: 너무 많은 메트릭을 수집하면 관리와 분석이 어려워질 수 있다.
- 정확한 메타데이터: 메트릭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메타데이터를 제공해야 한다.
- 적절한 집계 간격: 너무 짧거나 긴 집계 간격은 데이터의 유용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Metric의 주요 유형
카운터(Counter): 계속해서 증가하는 값을 측정한:
예를 들어, 총 HTTP 요청 수나 오류 발생 횟수 등을 측정할 때 사용된다.
게이지(Gauge): 시간에 따라 증감할 수 있는 값을 측정한다:
현재 메모리 사용량이나 현재 접속자 수와 같이 순간적인 값을 측정할 때 사용된다.
히스토그램(Histogram): 값의 분포를 측정한다:
특정 작업의 소요 시간이나 요청의 크기 분포 등을 분석할 때 유용하다.
Metric의 종류
- 시스템 메트릭: CPU 사용률, 메모리 사용량 등 인프라 관련 지표
- 애플리케이션 메트릭: 응답 시간, 처리량 등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련 지표
- 비즈니스 메트릭: 활성 사용자 수, 거래량 등 비즈니스 관련 지표
Metric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방법
Prometheus와 같은 모니터링 시스템을 사용하여 Metric를 수집할 수 있다.
수집된 Metric는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 시스템 상태 모니터링: CPU 사용률, 메모리 사용량 등을 실시간으로 추적
- 성능 분석: 응답 시간, 처리량 등을 측정하여 시스템 성능 평가
- 용량 계획: 리소스 사용 추세를 분석하여 미래 필요 용량 예측
- 알림 설정: 특정 임계값을 초과할 때 알림 생성
- 비즈니스 지표 추적: 사용자 활동, 매출 등 비즈니스 관련 지표 모니터링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구현하기 위한 모범 사례
의미 있는 이름 지정이 중요하다:
레이블을 사용하여 Metric를 세분화할 수 있다:
Metric를 통한 알림 설정도 가능하다: